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미래경제포럼에 참가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에게 최근 논란이 되는 주피터 프로젝트에 대한 오해 해소와 55보급창 반환을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부산항 8부두에 설치하는 주피터 프로젝트는 주한미군의 생화학전 방어체계 구축 프로그램으로, 생화학 실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부산 동구 범일동에 있는 55보급창은 미군 장비를 보관하는 창고로, 면적이 22만3천㎡에 달합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리퍼트 대사는 "미국 국방부와 차기 트럼프 정부에도 부산시민들의 우려 메시지를 전달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손재호 [jhs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13015164120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